이행자(李幸子, 1972년 11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8대와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지방자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지역 사회와 밀착된 의정 활동을 통해 정치적 입지를 다져왔으며, 특히 관악구 지역구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였다.
정치 입문 초기에는 기초의원으로 시작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관악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정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후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와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각각 민주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에 연이어 당선되며 광역의원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하였다.
정당 활동 측면에서는 여러 정당의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2016년 국민의당에 합류한 이후 대변인을 맡았으며, 이후 바른미래당에서도 대변인직을 수행하며 중앙 정치 무대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논리적인 언변과 날카로운 논평을 통해 당내외에서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의정 활동으로는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노후 시설 개보수 예산 확보 및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에 힘썼다. 또한 경전철 신림선 추진 등 지역구인 관악구의 교통 불편 해소와 도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에 옮기는 데 앞장섰다.
이행자는 기초의원에서 시작해 광역의원을 거쳐 정당의 대변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정치적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등에 도전하며 중앙 정치권 진출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그는 민생 중심의 정치와 여성 정치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