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禹柄潤, 1958년 ~ )은 대한민국의 전직 공무원이자 정치인이다.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에서 태어나 대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동 대학원에서 농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기초를 다졌으며, 공직 생활 전반에 걸쳐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1983년 제19회 기술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하였다. 경상북도청에서 공직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으며 농정국장, 환경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쌓은 행정 경험은 그가 향후 도정의 핵심 인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특히 실무형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지방 행정의 요직인 포항시 부시장과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하며 광역 행정과 기초 행정을 두루 섭렵하였다. 2017년에는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로 임명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 대비 기반 구축에 주력하였다. 재임 기간 중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지역 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직 퇴임 이후에는 정치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북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를 준비하기도 하였다. 비록 공천 과정에서 뜻을 이루지는 못했으나,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제언과 활동을 지속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이어갔다.
그는 공직 재임 시절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는 등 국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퇴임 후에도 환동해연구원 원장을 맡아 동해안권 발전 전략과 지역 현안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행정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지역 발전을 위한 자문과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