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강하늘, 영어: Kang Ha-neul)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1990년 2월 21일에 출생하였다. 본명은 강태성이다. 그는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하늘은 2011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2012년 방송된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TV 드라마에 데뷔하였다. 이후 '상속자들'(2013),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의 연기는 자연스러운 표현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여러 차례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강하늘은 특히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몰입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도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영화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쿵푸 팬더 3'(2016), '내 마음의 초콜릿'(2019), '페르소나'(2019)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비평은 긍정적이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강하늘은 또한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한 점에서 그는 단순한 엔터테이너를 넘어, 더욱 깊이 있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