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1994년 11월 18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배우이다. 본명은 이소희이며, 서울에서 성장했다. 그녀는 대학에서 뷰티 산업을 전공하였으나, 학창 시절부터 연기와 모델에 대한 열정이 커져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처음에는 음악 방송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소희는 2017년 JTBC 드라마 '돈꽃'에서 작은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20년에 방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태원 클라스'에서 주연인 조이서 역할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한소희는 이 작품을 통해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녀의 연기는 극중 캐릭터에 깊이 있는 감정을 부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예를 들어, 2021년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주인공 유나비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 이 작품은 청춘 로맨스를 다룬 내용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며 한소희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그녀는 이러한 역할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한소희는 연기만이 아니라 패션에서도 독특한 감각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는 여러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그녀의 일상과 스타일을 공유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활동은 단순한 연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