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鄭太玉, 1958년 2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자유한국당(현재 국민의힘) 소속이다. 그는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경상북도 구미시을 지역구에서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정태옥은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한 후, 경북도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행정 경력을 쌓았다. 이후 그는 정치 분야로 진입하여 2016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의 정치적 활동은 주로 경제 및 산업 분야와 관련이 있으며, 지역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왔다. 정태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같은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법안 발의와 정책 추진에 참여해왔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 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정태옥은 또한 청년 및 여성 문제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관련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그의 정치 활동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