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張熙珍, 1983년 5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다. 그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2003년 MBC 드라마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장희진은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주로 로맨스와 멜로 장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그녀는 KBS2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2012)와 SBS 드라마 '리턴'(2018)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분야에서는 '가루지기'(2008)와 '비밀애'(2010)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녀의 연기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감정을 잘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장희진은 연기 외에도 가수로서의 활동도 병행했다. 2008년에는 디지털 싱글 '해피엔딩'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연예계 내외로 다양한 사회 활동에도 참여해 주목받았다. 특히 동물 보호와 환경 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희진은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배우로서, 다채로운 작품과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극,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