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울만(Maximilian Ullmann)은 오스트리아의 축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 1993년 5월 25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다. 울만은 유소년 시절을 빈의 현지 클럽에서 보낸 후,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오스트리아 클럽인 SV 혼바크에서 전문 훈련을 받았다.
그는 이후 2011년에 FC 텔레비지온 빈과 계약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2015년에는 SKN 슈퇴름 그라츠로 이적하였다. 울만은 슈퇴름 그라츠에서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고, 그의 속도와 수비 능력으로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약하였다.
2018년, 울만은 독일의 2. 분데스리가 팀인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였고, 여기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에서 국제 경기에 출전하여 팀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울만의 뛰어난 체력과 전술적 이해는 그를 현대 축구에서 중요한 풀백으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의 경력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그는 오스트리아 축구에서 기대되는 미래의 스타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