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타역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미나미구 슈쿠초 3초메에 위치한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블루라인(1호선)의 역이다. 역 번호는 B11이며, 요코하마 시교통국이 운영을 맡고 있다. 이 역은 요코하마시의 주요 주거 지구 중 하나인 미나미구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통근과 통학을 위한 중요한 교통 거점 역할을 한다.
이 역은 1972년 12월 16일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1호선이 이세자키초자마치역에서 가미오오카역까지 연장 개통될 당시에 영업을 시작하였다. 개통 초기부터 마이타 지구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이후 지속적인 시설 보수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015년부터 블루라인에서 운행을 시작한 쾌속 열차는 이 역에 정차하지 않으며, 보통 열차만 이용할 수 있다.
역의 구조는 지하 2층 규모의 지하역으로,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개찰구와 대합실, 자동발권기 등의 역무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지상과 승강장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교통약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운용 중이다.
역 주변은 전형적인 주택가와 교육 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학교법인 요코하마 에이와 가쿠인이 운영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학생들의 이용 빈도가 높다. 또한 미나미구청 등 공공기관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며, 역 근처를 흐르는 오오오카천 주변은 산책로와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어 계절에 따라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마이타역의 이용객 수는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전체 역 중에서 중간 정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약 2만 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역 바로 위를 지나는 가나가와현도 21호선(가마쿠라 가도)을 통해 버스 노선과의 연계도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이는 지하철 노선과 도로 교통이 결합하여 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구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