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루 주니오르

마우루 주니오르(Mauro Júnior, 본명: 마우루 에드가르드 도스 산토스, 1999년 5월 15일 ~ )는 브라질의 프로축구 선수로, 주로 미드필더와 왼쪽 윙어 포지션에서 활약한다. 그는 브라질 상파울루주 샴핀두에서 태어났으며, 축구 경력을 토모바 가오와 십가르 소속의 청소년팀에서 시작했다.

마우루 주니오르는 2017년 밝은 축구 경력을 쌓기 위해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에 입단,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컵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9년에는 1군 팀에 승격하여 프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고, 몇몇 유럽 팀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동성과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진에서 큰 역할을 맡고 있으며, 대인 플레이와 패스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우루 주니오르의 국가대표 경력은 2020년 U-23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브라질 U-20 팀에서도 활동했다. 취득한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재능을 입증했다.

그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클럽에서 활약 중이며, 그의 경기는 많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