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빈(1989년 3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광고와 화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015년 드라마 '미세스 캣'을 통해 연기 데뷔하였으며, 이후 '그녀는 예뻤다', '사랑의 불시착', '어쩌다 전원일기' 등 여러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김현빈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감정 표현과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개인적인 매력과 더불어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주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인해 연예계에서의 입지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