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1988년 12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다. 그는 2007년 경희대학교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김영신은 2010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대전 시티즌에 입단했다. 그 해 그는 주로 수비수로 기용되며 팀의 수비 라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후 여러 K리그 팀에서 뛰며 그의 수비 실력을 입증했다.
2013년, 대구 FC로 이적한 그는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수비를 강화했다. 이후 여러 팀에서 뛰며 경험을 쌓았고, 2018년 부천 FC 1995로 이적하여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김영신은 그의 뛰어난 피지컬과 수비 기술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 중 꾸준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선수였다. 그 후 몇 차례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플레이를 이어갔으며, 한국 축구계에서 은퇴할 때까지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