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연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2년 3월 20일에 태어났다. 그는 2010년대 초반에 데뷔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동연은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2014년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후로도 '너를 사랑한 시간', '투깝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점차 입지를 다져갔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동연은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메소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에도 '공작', '소공녀' 등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의 연기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의 사생활은 상대적으로 비공식적인 정보가 많지만, 강동연은 열정적으로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