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aka는 일본의 음악가이자 프로듀서로, 주로 보컬로이드 음악과 관련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본명은 '와카야마 겐타로'이며, 2010년대 초반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음악은 감정적인 멜로디와 깊이 있는 가사가 특징이며, 독특한 사운드 디자인과 곡 구성으로 많은 팬층을 형성하였다. 대표곡으로는 'Rolling Girl', 'World's End Dancehall', 'Ghost Rule'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보컬로이드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인간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데 주력하였다. wowaka는 또한 자신만의 비주얼 스타일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2021년 4월 5일에 사망하였다. 그의 음악은 일본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전히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