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배틀그라운드(WWE Battleground)는 2014년 7월 20일 미국 미시시피주 태국스에서 열린 WWE의 프로레슬링 페이-퍼-뷰 행사이다. 이 이벤트는 WWE의 주요 PPV 일정에 포함되며, 여러 가지 타이틀 경기가 진행된다. WWE 배틀그라운드는 여러 개의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한 경기가 특징이다.
주요 메인 이벤트로는 다니엘 브라이언, 랜디 오턴, 그리고 세스 롤린스 간의 트리플 쓰렛 매치가 펼쳐졌다. 여기서 다니엘 브라이언은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을 방어해야 했다. 이 외에도 영화 '존 시나 vs. 랜디 오턴' 같은 경기가 포함되며, 팬들에게 기대를 모았다.
이벤트는 WWE의 다양한 슈퍼스타들이 참가하여 다수의 경기를 통해 열정적인 팬들과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 WWE 배틀그라운드는 스포일러 및 주요 순간을 통해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이는 이후 WWE의 스토리라인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