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미(BetterMe)는 사용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개선을 돕기 위해 개발된 글로벌 건강 및 웰니스 플랫폼이다. 2016년 우크라이나에서 빅토리아 레파(Victoria Repa)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하였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생활 습관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행동 변화 심리학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체 건강 관리 측면에서 베터미는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 관리 기능을 핵심 서비스로 제공한다. 사용자의 현재 체력 수준, 신체 목표, 선호하는 운동 유형을 분석하여 요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필라테스, 걷기 등 다양한 운동 루틴을 생성한다. 또한 칼로리 섭취량 기록 및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 추천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간헐적 단식 추적기와 물 섭취 알림 등 세밀한 습관 형성을 돕는 도구들을 갖추고 있다.
정신 건강 분야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베터미는 신체 관리 앱 외에도 'BetterMe: Mental Health'를 통해 정서적 지원을 확장해 왔다. 이 서비스는 명상 가이드, 수면 개선 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 기법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인지 행동 치료(CBT) 원리를 적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적 도구들을 제공함으로써, 신체와 정신의 균형 잡힌 건강을 도모한다.
베터미의 기술적 강점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접근성에 있다. 전문적인 장비가 없는 환경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콘텐츠를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적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게임화(Gamification) 요소를 도입하여 사용자가 매일 설정된 목표를 달성할 때 시각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건강 관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기업 철학 측면에서 베터미는 극단적인 신체 변화보다는 자기 수용(Self-acceptance)과 지속 가능한 변화를 강조한다. 설립자 빅토리아 레파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민주적인 웰니스 환경을 구축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비전에 따라 장애인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등 포용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는 베터미가 단순한 운동 앱을 넘어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 코칭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원동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