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은 465보다 크고 467보다 작은 자연수이다. 수학적으로는 짝수이며, 소인수분해를 하면 $2 \times 233$으로 분해되는 합성수이다. 466의 약수는 1, 2, 233, 466으로 총 4개이며, 이 약수들의 합은 702이다. 자기 자신을 제외한 진약수의 합은 236으로, 자기 자신보다 작기 때문에 부족수(Deficient number)에 해당한다.
서기 466년은 5세기의 평년이다. 당시 유럽에서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었으며, 동로마 제국에서는 레오 1세가 황제로 재위하고 있었다. 한반도에서는 삼국시대가 전개되던 시기로, 고구려의 장수왕, 백제의 개로왕, 신라의 자비 마립간이 각 나라를 통치하고 있었다. 중국은 남북조 시대에 속해 있었으며, 유송과 북위가 대립하던 시기였다.
천문학 분야에서 466은 특정 천체를 가리키는 번호로 사용된다. 소행성 466 티시포네(Tisiphone)는 1901년 루이지 카르네라가 발견한 소행성대 소행성이다. 또한 NGC 466은 독수리자리에 위치한 렌즈상 은하를 의미하며, 이는 천문학자들이 은하의 형태와 위치를 식별하기 위해 부여한 일련번호 중 하나이다.
교통 및 인프라 측면에서 466은 다양한 노선 번호나 도로 번호로 쓰인다. 일본의 466번 국도는 도쿄도 세타가야구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를 잇는 일반 국도이며, 다수의 국가에서 버스 노선이나 열차 편명 등에 이 숫자를 할당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지역별 시내버스나 시외버스 노선 체계에서 466번을 사용하는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기타 문화적 혹은 기술적 맥락에서 466은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과거 컴퓨터 통신이나 초기 네트워킹 프로토콜에서 특정 포트 번호나 오류 코드 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도서의 페이지 번호나 통계 자료의 수치 등 일상적인 데이터 표기에도 빈번하게 등장한다. 비록 상징적인 의미가 두드러지는 숫자는 아니지만, 수리적, 역사적, 과학적 측면에서 고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