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나츠키는 일본의 댄서이자 배우로, LDH JAPAN 소속의 퍼포먼스 그룹 FANTASTICS from EXILE TRIBE의 멤버다. 1997년 8월 6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태어났으며, 그룹 내에서는 퍼포머로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춤을 시작하여 실력을 쌓아왔으며, LDH가 운영하는 댄스 학교인 EXPG STUDIO 나고야 출신이다.
그는 2016년 말, EXILE의 세계와 사토 타이키를 필두로 결성된 FANTASTICS의 초기 퍼포머 멤버로 선발되었다. 이후 2017년 'VOCAL BATTLE AUDITION 5'를 통해 보컬 멤버들이 합류하면서 현재의 그룹 형태를 갖추게 되었고, 2018년 12월 5일 싱글 'OVER DRIVE'를 통해 메이저 데뷔를 완수했다. 데뷔 전부터 '무사수행' 등의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며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호리 나츠키의 퍼포먼스는 큰 키와 긴 팔다리를 활용한 유연하고 스타일리시한 동작이 특징이다. 그는 힙합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안무를 추구하며,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날카로운 춤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룹의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안무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패션에 대한 조예가 매우 깊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룹 내에서 패션 리더로 통하며, 본인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 이러한 감각을 바탕으로 패션 잡지의 모델로 활약하거나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그룹 활동 외적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다. 고향인 아이치현의 나고야 TV(메〜테레)에서 방영되는 '호리 나츠키의 처음 하는 일'이라는 정규 코너를 진행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해 왔다. 또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댄서의 경계를 넘어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