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시리즈는 1987년 첫 영화 '프레데터'로 시작된 액션 공포 영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외계 생명체인 프레데터가 등장하며, 인간과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프레데터는 고도로 발달된 기술과 무기를 지닌 사냥꾼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전투를 벌인다.
첫 번째 작품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프레데터'는 중남미의 정글을 배경으로 하며, 특수부대가 외계의 적과 대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고, 이후 여러 속편과 스핀오프 작품이 제작되었다.
프레데터 시리즈의 후속작으로는 '프레데터 2'(1990), '프레데터 3D'(2010), '더 프레데터'(2018) 등이 있으며, 각각의 작품은 프레데터의 다양한 특성과 설정을 탐구한다. 또한, '알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와의 교차 작품도 존재하며, 이는 프레데터와 알리언이라는 두 유명한 괴물의 대결을 그린다.
각 영화는 여전히 강력한 액션 요소와 스릴을 제공하면서도, 프레데터라는 캐릭터의 신비로운 면모를 강조한다. 이 시리즈는 영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양한 미디어에서 그 영향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