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이 스스무

코다이 스스무(児玉 須磨, Kodama Susumu, 1971년 10월 3일 ~ )는 일본의 유명한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그는 주로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일본 축구 리그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코다이는 일본의 여러 클럽팀에서 뛰며 여러 차례 리그 우승과 컵 대회를 경험하였다.

선수 시절, 코다이는 뛰어난 공 배급 능력과 전술적 이해도로 주목을 받았다. 그의 패스는 정확도가 높았고, 경기 상황에 따른 판단력이 뛰어나서 팀의 전술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스스무는 수비와 공격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능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국가대표로는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대표팀에서 활약하였다. 그는 2002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하여 일본팀의 역사적인 성과에 기여했다. 이후 은퇴 후에는 여러 클럽팀의 감독으로 활동하며, 선수 육성과 팀 전략 수립에 힘쓰고 있다. 그의 감독 경력에서도 그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일본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