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수(1961년 1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2018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YTN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남수는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언론계에 입문했다. KBS, SBS와 같은 주요 방송사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사회적 현안을 다뤘다. 특히 경제 전문 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이데일리 TV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경제 뉴스와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
그는 2017년 10월, YTN 대표이사로 내정되었으나, 노동조합의 반대와 내부 갈등으로 인해 취임 직후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최남수는 대표이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개혁 방안을 시도했으나, 결국 2018년 3월 사임하게 되었다.
최남수는 그간의 언론 활동을 통해 다수의 기사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 경험을 쌓아 온 인물이다.현재는 언론계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