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군인 사망자 수는 약 405,399명으로 추정된다. 이 숫자는 전투 및 비전투 상황에서 발생한 모든 사망자를 포함하며, 전투 중 사망, 부상 후 사망, 전염병 및 사고로 인한 사망 등을 포함한다. 주별 군인 사망자 수는 지역별 인구와 군 대원 모집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주요 주별 사망자 수는 다음과 같다.
1. 캘리포니아주: 약 16,000명
2. 텍사스주: 약 24,000명
3. 뉴욕주: 약 30,000명
4. 펜실베이니아주: 약 23,000명
5. 플로리다주: 약 8,000명
6. 일리노이주: 약 23,000명
7. 오하이오주: 약 30,000명
8. 버지니아주: 약 17,000명
9. 미시시피주: 약 11,000명
10. 조지아주: 약 14,000명
각 주의 사망자 수는 주의 군인 모집 인원수 및 병력 배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전쟁 기간 동안 각 주에서 많은 군인이 복무했다. 이러한 통계는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며, 당시 미국 사회와 경제에 미친 영향 또한 크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사망자는 전후 미국의 군사 정책과 병역 제도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