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아(鄭世兒)는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이다. 2001년 1월 12일 경기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한국기원 소속의 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바둑에 재능을 보이며 실력을 쌓아온 그는 한국 여자 바둑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물 중 한 명으로 거론되어 왔다.
그는 2019년 제52회 여자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의 세계에 공식적으로 입문하였다. 입단 이후 한국여자바둑리그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프로 입단 직후부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바둑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정세아의 기풍은 수읽기가 정확하고 침착한 운영을 즐기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최선의 수를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며, 대국 초반부터 종반 끝내기까지 고른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안정적인 경기력은 그가 여러 기전에서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무대에서 경쟁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현재 그는 삼단(3단)의 단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여자 바둑 기사 랭킹에서도 상위권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단순히 개인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바둑 보급과 연구에도 힘쓰고 있으며, 한국 여자 바둑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국 참여와 훈련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기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