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라는 1996년 8월 18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가수이자 댄서로, K-pop 그룹 '위키미키'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무용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이로 인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롯데리아 광고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참가하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7년, 전소라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오디션을 통해 '위키미키'의 일원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룹은 첫 번째 미니 앨범 'Weme'를 발매하며 ‘사랑의 도피’를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그룹 내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으며, 무대 위에서 그녀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음색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소라는 개인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패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그녀의 스타일과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은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한다. 또한, 댄서로서의 재능을 살려 여러 무대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의 성격은 밝고 활발하며, 동료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도 큰 장점이 된다. 향후 그녀의 음악성과 연기력, 그리고 댄서로서의 재능이 더욱 발전해 나가며, K-pop 씬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