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장석춘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자유한국당(현재 국민의힘의 전신) 소속이다. 그는 1961년 1월 20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다. 장석춘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90년대 초반부터 정치에 입문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구미시의 시의원으로 선출되어 지역 사회에서 정치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성공적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경상북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치 활동을 통해 많은 지지를 받았다. 장석춘은 국회에서 경제, 산업, 중소기업 관련 정책에 주력하며 여러 차례 정책 입안에 참여하였다.

그는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주택 및 도시 개발, 교통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내고 법안을 발의하는 등 액티브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장석춘은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및 대안을 제시하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

대중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며, 국민의힘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