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영은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크리에이터로, 대중에게는 '하대리'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다재다능한 끼를 바탕으로 레이싱 모델, 라운드걸, 치어리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고 있다.
레이싱 모델로서의 경력은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주요 레이싱 모델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스타(G-STAR)나 서울모터쇼와 같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세련된 분위기로 많은 자동차 팬들과 사진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그녀의 활동은 두드러진다.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인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의 링걸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무대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배구와 농구 등 여러 프로 스포츠 구단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스포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그녀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현장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는 이유가 되었다.
유튜브 채널 '하대리'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대리'라는 별칭은 직장인 콘셉트의 콘텐츠에서 유래한 것으로, 친근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다가갔다. 영상 콘텐츠는 일상 브이로그, 댄스 커버, 제품 리뷰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모델로서의 화려한 모습 이면에 있는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아영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숏폼 영상 플랫폼에서도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유행하는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하며 남성 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에게도 워너비 모델로 꼽히기도 한다. 모델이라는 본업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플랫폼과 콘텐츠에 도전하는 그녀의 행보는 대중문화 예술인으로서의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