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1988년 6월 20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이자 현재는 축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승우는 미드필더로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속도와 기술, 전술적 이해도가 뛰어난 플레이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그의 축구 인생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으며, 특히 청소년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이승우는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에서 훈련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2015년에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우디네세 칼초와 계약하였다. 이곳에서 그는 더 큰 무대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었고, 이탈리아 리그의 경쟁적인 환경에서 선수로서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켰다. 특히 그의 기념비적인 순간 중 하나는 2018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것이다.
그의 선수 경력은 여러 팀에서의 임대 및 이동을 포함하고 있다. 이승우는 경기도 포천의 포천시민축구단 등 다양한 팀에서 뛰며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과는 그가 한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여러 축구에서 인정받았고, 그로 인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치고 난 후, 이승우는 축구 지도자로서의 삶을 선택하였다. 그는 후배 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며, 한국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도자로서의 길은 새로운 도전이지만, 이승우는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여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