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柳基準, 1967년 5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으로 활동하였다.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유기준은 정치에 입문하기 이전에 기업체에서 근무하며 경영 관련 경험을 쌓았다.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기획재정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 이슈에 참여하였다.
그의 정치적 성향은 보수적이며, 경제와 행정 분야의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정책과 복지정책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였다. 또한, 국회에서 통일 및 대외관계에 관련된 정책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다.
유기준은 국회의원 재임 중 여러 차례 언론에 출연하거나 공청회 등에서 발언을 함으로써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그의 정치 경력은 한국 보수 정당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