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는 한국의 걸 그룹 EXID가 2014년 8월 13일에 발매한 미니 앨범 'AH YEAH'의 타이틀 곡이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및 댄스 장르가 결합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비트가 특징이다.

가사는 사랑에 대한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후렴구의 "위아래 위아래"라는 반복적인 구절이 인상적이며, 곡 전반에 걸쳐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위아래'는 발매 당시 주목받았고, 이후 온라인 플랫폼과 방송을 통해 인기를 끌며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EXID의 멤버 하니가 촬영한 음원 홍보 영상이 SNS를 통해 바이럴되면서 곡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 곡은 EXID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그룹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위아래'는 EXID의 음악적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그룹은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위아래'는 음악적으로 뛰어난 요소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안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 간의 호흡이 잘 맞아떨어지며, 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노래는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EXID의 대중적 인기를 더욱 높였다.

EXID는 '위아래'를 통해 K-pop 씬에서 독특한 색깔을 가진 그룹으로 부각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활동과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