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그린

애슐리 그린(Ashley Greene)은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1987년 2월 21일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주로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특히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앨리스 컬렌(Alice Cullen) 역할로 널리 알려졌다. 이 시리즈는 스테퍼니 메이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그린은 그 역할로 여러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린은 2006년에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했다. TV 드라마에서는 "여왕의 교실"(2008)의 주연을 맡았고, "올리브 시티"(2009)와 같은 작품에도 출연했다. 영화에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외에도 "버닝 더 그라운드"(2009), "이너스피어"(2012), "스팅어"(2014), "버리지"(2015) 등 여러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린은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러 매체와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였고, 패션과 관련된 행사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또한 자선 활동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재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