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徐三石, 1961년 3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농업 관련 전공을 하였으며, 이후 농민 운동에 참여하여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남도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이후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통해 농업 정책 및 농민 권익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에 힘썼다. 서삼석은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논의에 참여하고,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가졌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재선에 성공한 서삼석은 현재까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