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나스라야(Salvador Nasralla)는 온두라스의 정치인, 방송인, 그리고 기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 1943년 1월 30일에 태어난 그는, 그래픽 디자인과 방송 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나스라야는 1990년대에 텔레비전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3년 온두라스 대선에 출마해 반부패와 사회 정의를 중심으로 한 캠페인을 펼쳤고, 이때 그는 자유당(Liberal Party)과 함께 연합하여 시민 식민 운동(Civic Council of Popular and Indigenous Organizations of Honduras) 등의 사회 운동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대선에서 패배한 후에도 그의 정치적 입지는 지속적으로 강화되었다.
2017년에는 반부패와 사회적 재정의에 대한 공약을 가지고 선거에 출마하였고, 이 선거는 큰 논란과 함께 진행되었다. 나스라야는 선거 후 불공정한 결과와 투표 조작을 주장하며 protests를 조직하였다. 그의 정치적 입장은 온두라스 내에서 큰 지지를 받았고, 많은 지지자들이 그를 현대 온두라스의 대표적 지도자로 여겼다.
나스라야는 선거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온두라스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지속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파하며, 특히 젊은층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