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서(朴基瑞, 1980년 3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농구 선수이자, 은퇴 후 농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주로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뛰어난 기량과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다.
박기서는 1998년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 농구팀인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KBL(한국농구연맹)에서 여러 시즌 동안 활약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그의 슛 능력과 리바운드 능력은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수 시절 박기서는 여러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개인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5년 은퇴한 후, 박기서는 코치로서의 경력을 쌓기 위해 노력했으며, 여러 팀에서 기술 지도 및 전술 분석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왔다.
그의 농구 인생은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농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