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무라 토시유키(三村敏之, 1973년 1월 14일 ~ )는 일본의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그는 일본 프로 야구(NPB)에서 오릭스 블루웨이브(현재의 오릭스 버펄로스) 소속으로 활약하였으며, 1991년에 프로 데뷔를 하였다. 미무라는 주로 우타자이며, 부드러운 스윙과 뛰어난 출루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그의 경력 중 여러 차례 올스타로 선정되었으며, 팀의 주축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외야 수비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팀의 수비 라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미무라는 일본 야구의 발전에 기여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며 후배 선수들에게 조언과 지도를 하기도 하였다.
미무라의 유소년 시절은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는 오사카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매진하였다. 프로 입단 후 그는 몇 차례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으며, 개인적으로도 득점과 타율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