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3'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한국의 인기 드라마이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MBC에서 방영되며, 일상적인 청춘들의 이야기와 유머, 로맨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논스톱' 시리즈의 세 번째 편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논스톱3'는 특히 당시 대학생들의 삶과 그들의 복잡한 관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하지원, 유인나, 이승기, 이다해 등이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하지원이 맡은 캐릭터는 밝고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많은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드라마의 편집 스타일과 배경 음악, 다양한 유머 요소들은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논스톱3'는 시청률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어, 그 당시 방송되는 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우정과 사랑, 갈등 그리고 성장의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젊은 세대의 고민과 꿈을 진지하게 다루었다. 특히, 대학 생활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실제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점에서 '논스톱3'는 단순한 오락 프로그램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받는 메시지를 전달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논스톱3'는 시작된 이후 많은 후속편 및 스핀오프 프로그램에 영향을 주었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출연진들의 경력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끔 밑거름이 됐다. '논스톱3'는 한국 드라마의 한 획을 긋는 작품으로, 청춘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