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oL#NiQ-반딧불이의 일기'는 니코니코 소프트가 개발하고, 2014년 6월 19일에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플랫폼을 위해 발매된 액션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주목받았다. 게임은 주로 두 가지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진행되며, 한 캐릭터는 '반딧불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로, 섀도우 같은 생명체를 다루는 능력을 갖고 있다. 플롯은 소녀가 자신의 기억을 찾고, 잃어버린 과거를 회복하는 여정을 그린다.
게임플레이는 퍼즐 해결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환경과 장애물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된다. 각 스테이지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함께 미로처럼 구성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기억의 조각을 수집해야 한다. 게임의 시각적 요소는 수채화 같은 느낌을 주어 관람하는 재미를 더한다.
'htoL#NiQ'는 게임이 가지는 서사적 깊이와 감정적인 요소로 인해 여러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게임의 음악과 사운드 디자인도 함께 주목받았으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작품은 비타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독창적인 접근의 게임 디자인을 보여주며, 인디 게임으로서의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