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BE+

'WANNA BE+'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걸그룹 스테이씨(STAYC)의 자체 제작 웹 예능 콘텐츠다. 주로 스테이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멤버들의 무대 밖 일상과 다양한 도전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성격을 띤다. 팬덤인 '스윗(SWITH)'에게 멤버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주요 창구로 활용된다.

프로그램은 스테이씨가 지향하는 '틴프레시(TEENFRESH)' 에너지를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주제를 바탕으로 한 미션 수행, 게임, 요리, 여행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캐릭터를 구축한다. 특히 멤버들 간의 돈독한 케미스트리와 예능감을 가감 없이 노출하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친근한 모습을 강조한다.

'WANNA BE+'는 단순한 오락적 요소를 넘어 그룹의 성장 서사를 기록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데뷔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멤버들이 아티스트로서 고민하고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장면들을 에피소드에 녹여내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낸다. 이는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팬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한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WANNA BE+'는 매 시즌마다 차별화된 컨셉을 선보이며 진화해왔다. 초기에는 멤버들의 연습생 생활 이후의 적응기와 기본적인 예능 소양을 다루었다면, 후속 시즌에서는 더욱 확장된 스케일의 야외 활동이나 심화된 예능 포맷을 도입하여 콘텐츠의 질을 높였다. 이러한 변화는 스테이씨의 활동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콘텐츠의 스펙트럼 또한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이와 같은 자체 콘텐츠 제작은 현대 K-팝 아이돌 시장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자리 잡았으며, 'WANNA BE+'는 그 중에서도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고품질의 영상 구성과 멤버들의 진솔한 매력은 국내외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스테이씨가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데 핵심적인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