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hell》은 2013년부터 개발된 1인칭 호러 서바이벌 게임으로, 이 게임은 독립 게임 개발자 Matt Cohen에 의해 제작되었다. 게임은 "Half-Life" 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고유한 스토리라인과 복잡한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의 주인공은 한 남성으로, 그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악몽 같은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운다. 이야기는 주로 심리적 요소와 어두운 분위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플레이어는 고유한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퍼즐 해결, 적들과의 전투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Underhell》은 특히 음산한 사운드 디자인과 그래픽으로 플레이어에게 긴장감을 주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플레이어는 다양한 선택을 해야 하고, 이 선택들은 게임의 결말에 영향을 미친다. 게임은 에피소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기 버전에서는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고, 후속 에피소드는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발매 당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며, 특유의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 구성으로 인해 인디 게임 씬에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개발의 지연과 완결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