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zmmy☆는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애니메이션과 연동한 프로젝트인 '프리티 리듬'과 관련이 깊다. '프리티 리듬'은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Prizmmy☆는 2012년에 데뷔했고, 멤버들은 노래, 춤,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처음에는 아미, 레이나, 카나메, 미아라는 네 명의 멤버로 시작했으며, 이후 멤버 변화가 있었다. 이 그룹은 주로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쇼의 엔딩 테마를 맡았고,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의 음악은 주로 J-POP 장르를 기반으로 하며,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노래가 특징이다. 멤버들은 또한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도 참여해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 같은 다양한 활동 덕분에 Prizmmy☆는 다채로운 팬층을 확보했다.
그룹은 다양한 이벤트와 라이브 콘서트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DVD 및 음반 발매 등의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그룹 내 멤버들은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Prizmmy☆는 2017년에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해체 이후 멤버들은 각자 개인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 그룹은 여전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프리티 리듬' 시리즈와 함께 기억되고 있다. Prizmmy☆는 일본 아이돌 문화와 애니메이션 음악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그룹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