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니카(MechaNika)'는 스페인 indie 게임 개발사인 '위치는 긴코(Deconstructeam)'에서 개발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2017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게임은 주로 어린 소녀인 '니카(Nika)'의 시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기계에 대한 열망과 이로 인한 다양한 사건을 다룬다.
메카니카는 기본적으로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니카와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물체와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게임 내에서 니카는 기계 장치를 만들기 위한 자원을 수집하고, 이를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각 퍼즐은 독창적이며 상황에 맞는 논리적 사고를 요구한다. 이러한 점에서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게임의 스토리는 단순히 퍼즐 해결에 그치지 않고, 니카의 내면 심리를 탐구하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니카는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갈등을 기계로 형상화하여 드러낸다. 이를 통해 게임은 기계에 대한 그리움과 사회적 고립을 다루며, 플레이어가 니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메카니카는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게임의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스토리, 그리고 퍼즐의 난이도 조절이 잘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스페인 게임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언급되곤 한다. 이 게임은 인디 게임의 힘을 느끼게 해주며, 상대적으로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불구하고 깊은 여운을 남긴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