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는 2009년 2월 17일에 출시된 비디오 게임으로, 록스타 게임스(Rockstar Games)에서 개발한 'Grand Theft Auto IV'의 확장팩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조지 "지오" 다이아몬드(Johnny Klebitz)라는 캐릭터를 조종하며, 브루클린에 있는 모터사이클 클럽인 'Lost'의 일원으로서의 삶을 탐구한다.
게임은 'Grand Theft Auto IV'의 사건을 보완하며, 새로운 미션, 무기, 차량 및 게임플레이 요소를 추가한다. 'Lost' 클럽의 일원으로서, 플레이어는 경쟁 gang과의 갈등, 배신, 그리고 클럽 내의 권력 투쟁에 연루된다. 스토리는 Johnny의 시점에서 진행되며, 주요 인물인 Luis Lopez와 Niko Bellic과의 악연을 통해 전개된다.
게임의 그래픽은 'Grand Theft Auto IV'의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사실적인 도시 환경을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르알리스틱한 리버티 시티를 탐험할 수 있다. 'The Lost and Damned'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헬리콥터 타기, 다양한 차량 및 바이크를 지원하며, 플레이어는 모터사이클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비판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서사적 요소와 캐릭터 개발, 그리고 사회적 주제를 다루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존 'GTA' 시리즈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도입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