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of Fear’는 스웨덴의 독립 개발사 Team Psykskallar가 개발한 심리적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2012년 원래 Half-Life의 모드로 출시된 이 게임은 이후 독립적인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발전하였다. 게임은 젊은 남성 주인공 사이먼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플레이어는 사이먼의 고통스럽고 왜곡된 현실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싸운다. Morbid하고 어두운 분위기, 탐험, 퍼즐 해결, 전투 요소가 결합된 ‘Cry of Fear’는 깊은 몰입감과 불안감을 조성한다. 게임은 다중 엔딩을 제공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결말이 달라질 수 있다. ‘Cry of Fear’는 그 독창성과 공포 요소로 인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