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Alive'는 우크라이나의 비영리 단체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조직은 주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의 군사 갈등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군인들에게 장비와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야간 시야 장비, 의료 용품, 방탄복 등 군사 장비의 제공과 함께, 군인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심리적 지원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Come Back Alive'는 기부금과 민간 지원을 통해 운영되며, 대중의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