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washed"는 영국의 음악가 조지 해리슨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해리슨이 사망한 후인 2002년 11월 18일에 발매되었다. 해리슨의 아들 다니 해리슨과 그의 오랜 친구이자 협력자인 제프 린에 의해 완성되었다. "Brainwashed"는 해리슨의 포크 록과 스피리추얼리티가 가미된 가사가 두드러지며, 그의 음악적 유산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이 앨범은 비평적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해리슨의 경력 및 비틀즈 시절의 음악적 요소들이 어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