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stained'는 2019년 6월 18일에 출시된 비디오 게임으로, 일본의 게임 디자이너 이가라시 코지(Inspectorguy Koji Igarashi)가 주도한 프로젝트이다. 이 게임은 '캐슬배니아: 심연의 악마'와 같이 고전적인 2D 액션 플랫폼 게임의 요소를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Bloodstained'는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라는 풀타이틀로 알려져 있으며, 플레이어는 조작 가능한 캐릭터 미리어미( Miriam)를 통해 몬스터와 적을 처치하고 적들에게서 힘을 얻어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게임은 판타지 배경의 중세 유럽을 기반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와 마법을 사용하여 여러 스테이지를 탐험한다.
게임의 주 plot은 미리어미가 악마적인 힘을 가진 존재와 맞서 싸우고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적과 보스와의 전투, 퍼즐 해결, 아이템 수집 등이 포함된다. 또한, 플레이어는 성장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직업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Bloodstained'는 그라픽, 스토리라인, 그리고 게임의 전반적인 디자인에 있어 인디 게임 개발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Kickstarter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개발된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게임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DLC와 추가 콘텐츠도 발표되었으며, 플레이어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요시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