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뉴스+는 애플이 제공하는 구독 기반 뉴스 및 매거진 서비스로, 다양한 출처의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3월에 처음으로 출시되었으며, 사용자는 월 구독료를 지불하고 수천 개의 매거진과 뉴스 기사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주로 애플의 뉴스 앱을 통해 제공되며, iOS 기기와 macOS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다.
애플 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출처의 콘텐츠를 통합하여 개인 맞춤형 뉴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면, 해당 주제와 관련된 뉴스 기사가 추천된다. 또한, 매거진의 경우, 독자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여 독서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비스의 콘텐츠는 유명 매거진과 뉴스 매체뿐만 아니라, 지역 언론 및 다양한 독립 출처의 기사를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독자는 글로벌 및 로컬 뉴스 모두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관점을 반영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애플 뉴스+는 기본적으로 매거진 구독 서비스와 뉴스 소비를 통합한 형태로, 사용자에게 더 넓은 정보 범위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브라우징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한 애플 뉴스+의 주요 장점 중 하나이다. 사용자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콘텐츠를 쉽게 찾고 구독할 수 있으며, 북마크 및 개인화된 추천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애플은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신경을 써서, 사용자 데이터는 애플의 다른 서비스와 연계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