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5일,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의 악수회가 이와테현 다키자와시에 있는 이와테 산업문화센터에서 열리던 중, 한 남성이 흉기로 멤버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멤버 카와에이 리나와 이리야마 안나, 그리고 스태프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피의자는 24세 남성으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사건 이후, AKB48의 악수회 및 비슷한 이벤트에 대한 보안 절차가 강화되었으며, 그룹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사건은 팬과 아이돌 간의 안전 문제를 재조명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