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활(洪承活, 1932년 3월 18일 ~ 2021년 2월 23일)은 한국의 역사학자이자 교육자로, 한국 현대사 및 동북아시아 역사 연구에 기여한 인물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같은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들을 양성하였다. 그의 연구는 주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관련 자료에 집중되었으며, 다양한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였다.
홍승활은 한국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구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정부와 민간 단체의 역사 연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했다. 그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역사적 사실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데 힘썼다. 그의 연구와 저술은 한국사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홍승활은 한국 역사학계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계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여러 학술 단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가 남긴 업적은 후속 세대의 역사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그의 연구 방법론과 자료 분석 능력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