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韓基周, 1975년 11월 21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1995년 KBS 드라마 '사노라면'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기주는 특유의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아, 여러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 역할을 소화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겨울연가', '내 이름은 김삼순', '추노' 등이 있으며, 영화 '내동생의 결혼식', '주지적 도시'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기주는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특히 감정선이 중요한 역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연기에 대한 열정 외에도 패션 모델로서의 활동도 병행하며, 여러 광고 및 패션쇼에 출연하였다. 그는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아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기주는 또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여, 기부 및 자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