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른(Transformers Cinematic Universe)은 미국의 사이버트론 전쟁과 오토봇, 디셉티콘이라는 두 개의 인공지능 종족 사이의 갈등을 중심으로 한 실사 영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2007년 처음 개봉한 '트랜스포머' 영화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여러 후속편과 스핀오프 작품이 제작되었다.

폴른은 고대 사이버트론의 전쟁 영웅인 오리온 프리머스(옵티머스 프라임)와 악당 랜드폰(메가트론) 간의 대립을 그린다. 이 시리즈는 인간 캐릭터와 로봇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한 액션과 모험, 그리고 우정, 배신, 희생과 같은 주제를 탐구한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다수의 작품에서 참여했으며, 고유의 특유한 비주얼 효과와 CG 기술로 유명하다. 각각의 영화는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도입하며, 작품 간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트랜스포머'(2007),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201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2017) 등이 있다. 또 다른 영화인 '범블비'(2018)는 이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범블비의 이야기를 다룬다.

폴른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다양한 상품과 미디어 믹스를 통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현대의 대중문화에서 로봇과 사이언스 픽션 장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