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잇 업 The 1st Dance Floor'는 1999년 7월 7일에 출시된 대한민국의 리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희넘버와 주요 게임 제작자들이 함께 개발하였으며, 아케이드 기기에서 시작되어 이후 가정용 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확장되었다. '펌프 잇 업' 시리즈는 독특한 댄스 패드와 인터페이스로 유명하며, 플레이어는 발판을 이용해 화면에 나타나는 화살표에 맞춰 스텝을 밟아야 한다.
게임의 기본 구조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곡에 따라 진행되며, 곡의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의 화살표가 나타난다. 센세이션과 함께 다양한 노래가 수록되어 있어 플레이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며 자신의 댄스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다. '펌프 잇 업 The 1st Dance Floor'는 특히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캐릭터와 스킨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를 선택하고 꾸미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이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캐릭터마다 각각의 특성과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어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도 있어 경쟁을 통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펌프 잇 업 The 1st Dance Floor'는 리듬 게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후 출시된 후속작들은 이 게임의 성공을 기반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대회가 열리고, 팬덤이 형성되는 등 댄스 게임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펌프 잇 업은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었으며, 많은 게이머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다.